집에서 혼자 지내기가 너무 외롭고 심심해 요즘 다들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키우던데 나도 하나 정도는 키울까 하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시죠? 아마 이 글을 보는 분은 꼬리를 흔들며 외출 후에 반겨주는 반려동물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분들께서 보실 것 같은데요. 반려동물은 분명 삶의 또 다른 즐거움을 가져다줘요. 하지만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본인의 현실적 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할 수 있으니 꼭 한번 체크해 보아요.
사료 주는 시간
현실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하고 그리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행복하려면 보호자께서 많은 시간을 반려견에게 신경 써야 해요. 우선 반려견이 먹고 마시는 것들을 적절하게 시간과 강아지의 몸무게에 마추에 적정량이 맞게 잘 챙겨주어야 하고 또한 영양상태를 고려해서 좋은 사료를 챙겨주어야 하지요. 좋지 않은 사료는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응아 냄새가 많이 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산책 시간
강아지에게 산책을 아주 중요하지요. 그렇기에 보호자는 하루의 일정 시간을 반려견을 위해서 산책시켜 주어야 하지요. 산책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강아지도 있지만 에너지가 많은 강아지라면 산책을 필수적으로 시켜주어야만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집안의 물건들이 뜯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어요. 분명 강아지를 위한 행동이지만 동시에 보호자의 심신 안정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시켜야 하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나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면 더더욱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는 혼자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낀 다고 하는 데요. 스트레스받는 일이 적어야 강아지가 집안에 혼자 있을 때 여러 가지 사고를 치는 빈도가 작아져요.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보호자의 물건들을 위해서라도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아주 중요해요. 정작 입양을 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면 강아지는 행동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돌발 상황
강아지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아플 때가 있는데요. 다리가 부러지거나 외상적으로 상처가 나는 것은 보호자가 금방 알 수 있지만 강아지의 귀나 눈 , 그리고 심지어는 내과적 문제가 있어도 이를 알아차리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사람도 목욕을 하고 미용을 하는데요. 강아지 역시 때로는 발톱 손질도 해주어야 해요. 그리고 털 관리도 해주어야 하지요.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은 강아지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만 해요. 혹시나 가족들과 같이 사는 분이라면 강아지를 가족들이 돌봐 주겠지만 행여 집에서 독립하여 혼자 산다면 이 모든 것들을 반려견을 위해 고스란히 본인의 해야 해요.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면 많은 것을 염두 해어야 해요. 그중에 시간에 대한 단순하게 잘 키울 수 있단 자신감으로 입양하고 공부하며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면 그리고 진심을 다한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 신중하게 본인의 현 상황을 체크해 보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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